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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1 근황... (2)
  2. 2008/09/02 최근의 근황... 이라긴 좀 그렇고 한풀이???? ㅜ.ㅜ (6)
요즘 짧은 얘깃거리는 트위터를 통해 하고, 긴 얘깃거리는 별로 없어서 블로그가 정전이 되었다... -_-;;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신경 좀 써야겠다.

1.
모두 알다시피... 일주일 전에 엄청난 슬픔을 가져다 준 일이 생겼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처음으로 내 의지대로 한 표를 행사한 분이라 지난 정권에서 이런저런 뭇매를 맞아도 마음속으로는 잘 되시길 빌었는데... 
그리고 임기를 마치고 봉하마을로 돌아간 그 분의 모습은 많이 행복해 보였는데...
결국 그 분의 행복은 빼앗기고 말았다.
(모르겠다... 빼앗겼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중립적이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원칙을 중시하고, 약한 자에게 약하고 강한 자에게 강했던 그...
그 어떤 역대 대통령보다 인간적이고 서민지향적이었던 그...
역대 대통령 중에 IT를 가장 잘 이해하셨던 그...
그렇기에 그의 서거가 가져온 슬픔은 너무도 크다... 
대통령은 국민을 대변하는 존재인데, 그의 서거가 국민들의 패배라는 이미지를 오버래핑 시킨다.
(촛불집회도 그렇고, 영결식 이후의 모습에도 그렇고 결국 남은 것은 패배감이다... 반영되지 않는 공허한 주장만 되풀이되고 있다. 대한민국 1%는 99%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1%가 계속 집권한다. 이런 넌센스가 대한민국에는 되풀이되고 있다.)

각설하고, 그 슬픔으로 일주일 동안은 무언가 정신줄을 놓은 것처럼 지낸 것 같다.
이제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생업에 열중해야겠지만, 절대 이번 일을 잊지는 않을 것이다.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가까운 미래이던, 먼 미래이던...

2.
앱스토어에 대한 고민을 사실 여러 달 전부터 했었다. 하지만 시도할 수 없었다.
그 장벽이 되는 것을 생각해보니 결국 맥이 없는 게 가장 컸다.
그 와중에 프갤에서 앱스토어 개발에 뽐뿌(?)를 슬슬 넣는 친구가 있어 미친척 하고 대략 일주일 전에 맥북을 질러버렸다.
X61이 있는데!!!!!! ㅠㅠ 
결국 X61은 개발서버(라고 쓰고 잉여서버, 동영상 인코딩 서버라고 읽는다) 로 사용하고 있다.

맥북을 사면서 두 가지 기분나쁜 에피소드가 생겼다.

첫 번째는, 메모리를 갈아끼우다가 한 쪽 메모리가 안 끼워지는 사태가 생겨서 구매 3일만에 A/S 를 맡기고, 3일만에 찾았다는 것이다. 그나마 처음에는 유료가 되면 20만원이 들 수 있다고 해서 최악의 상황도 고려했었는데, 결국 보드를 무료로 갈아주었다. 다행이긴 한데... 구매 일주일동안 반은 못썼다 -_-;;

두 번째는, 내가 맥북을 구매한 게 지지난주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가 그런데... 저번주에 애플에서 조용하게 신 모델을 999$로 내놓았다 -_- 내 모델도 999$ 였지만... 환율 반영이 되어 더 비쌌다.
인터넷 몰에서 140 후반을 주고 산 내 맥북은 일주일도 안돼서 120만원이 되었다.
어휴 ㅠㅠ

맥 전환하면서 여러 가지 액땜을 했다. 그냥 액땜이려니 생각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다 -_-;;

그나저나 OSX 활용 방법을 알아보느라 앱스토어 관련 공부는 하나도 못했다. 주와 부가 바뀌어버렸다 -_-;;
정신차려야지...(라고 생각했더니 영어 공부를 해야 될 타이밍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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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
프로젝트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포스팅을 안한지 벌써 열흘이 넘었다...-_-;;
사실 별 일이 없기 때문에 포스팅꺼리도 없긴 하지만;;

그나저나...
어머니 심부름으로 계좌 이체를 몇 개 대신 해 드리면서 겸사겸사 내 펀드 상황을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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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냥 다 쳐박고 리셋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버텨야되나 아님 눈물의 환절매를 해야 되나...

환절매로 손해보는 비용이면 노트북 한 대 + (PS3 + 드라이빙 휠 + 이니셜 D) 세트 + 아이폰이 나온다면 아이폰 + 옷도 한 십여만원 짜리 두세 벌 쯤 구매할 수 있겠다...
아니 무슨 적립식이 이렇게까지 초전박살이 날 수 있나 ㅜ.ㅜ

펀드열풍이 불 때도 적금에 묶어 두신 선견지명을 보여 주신 분들... 경의를 표합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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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
TAG 근황,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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