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다른 말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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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너무 무거워진 것 같기도 하고, 연휴에 완전 심심해서 뻘글 한 번 남기고자 사적인 포스팅 시작 -_-;;

남자 : 송병구(프로게이머, 삼성전자 칸 소속)

이 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데뷔 초인 2005년 부터 지금까지 계속 눈여겨 본 프로토스
안정감 있는 경기력과 깔끔한 대규모 전투, 무엇보다 꾸준함이 매력 포인트이다.
그 놈의 준우승만 어떻게 잘 풀렸다면(...)

남자 팬들이 엄청나게 많다.(나도 남자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역시 플토는 남자의 종족인가 =_=;;
박정석 계보를 잇는 정파 플토라서 그런가보다. (김택용이나 오영종은 강민류 사파 플토 느낌이...)

어찌됐던 스타리그 스폰서가 '대한항공' 이고 송병구 캐릭터가 '캐리어' 니까 이번엔 정말 우승 한 번 추가해 줬으면 좋겠다.
너때문에 스타본다!!
완소뱅!!

여자 : 쿠라시나 카나(탤런트 / 영화배우)

웰 카메(Welkame) 중 한 컷

귀여우면서 이쁘기까지 하다.

...

더 얘기할 필요가 있을까? ^^;;
그냥 꽂혀있다.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도 드라마를 보고 있다.
일본어를 배울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한 사람(...)

어디서 줏어들은걸로는 그라비아 모델 은퇴했다고 하는 것 같던데, 그녀의 과거는 이제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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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
지난 달, 신종 플루 님의 강림으로 그룹연수에서 쫓겨나고(...) 자사에서 인화원 재입소까지 놀지 말라고(...) 과제를 내 주었었다.
(재입소해서 어제부로 그룹연수는 끝났다... 휴우)

자발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좀 수동적인 느낌으로 책을 읽어나간 것 같은데, 나중에는 꽤 열심히 본 것 같다.
책이 나름 재미도 있고 김성오 대표가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도 들었다.
(세간에 책 내용은 부풀려졌다는 얘기를 검색하면서 본 것 같긴 하지만 일단은 제끼고...)

책 리뷰라고 하긴 좀 어렵지만, 나름대로 신경 써서 과제를 했고, 의미도 있었다고 생각해서 블로그에 옮겨 보았다.
현업 배치받으면 가끔씩 보면서 방향을 다잡아야겠다.

----

프롤로그)

과제를 받은 다음날,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 등으로 정보를 알아보고 구글 파워’, ‘하이 퍼포머’,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육일약국 갑시다 4개의 서적을 구매하였고 이 중 과제에 사용할 서적으로는 육일약국 갑시다를 선택했다.

전문 경영 서적이 아닌 가장 소프트한 서적이라서 과제 수행에 적합한 것인지 고민을 하면서 읽어나갔는데, 일독을 한 이후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주어진 시간을 고려했을 때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같은 서적을 골랐다면 일독도 제 시간에 끝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예상 외로 서적에서 상당히 얻어갈 것이 많았다.

서적에서 얻을 수 있던 교훈 중 신입사원의 위치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Point 5가지 정도 선택하고 관련한 책 내용과 같이 적어 보았다.

 

1.     작은 행동이 촉발한 엄청난 효과

 

이 책의 제목인 육일약국 갑시다는 김성오 대표가 동네의 4.5 평 약국을 운영할 때 택시 기사에게 입버릇처럼 말하던 문장이다. 동네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의 4.5 평의 인지도 없는 약국을 택시 기사에게 다짜고짜 가 달라고 하는 것은 상당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다. 하지만, 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몇 년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한 결과, 약국을 그 동네의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었다.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행동 자체는 작은 행동이었지만, 그 행동을 용기 있고 끈기 있게 시행해 왔기 때문에 약국이 동네의 택시 포인트가 되고, 이후 마케팅의 초석이 되었다.

 

l  적용

 

나 자신과 팀의 발전을 이끄는 포인트들을 찾아 작은 일이던 큰 일이던 꾸준히 지속하는 행동으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2.     입 소문 마케팅 / 주목 마케팅

 

4.5 평 약국에서 마산 역 근처 큰 약국으로 이전할 때, 김성오 대표는 지인들에게 개업 선물로 다른 것을 요청하지 않고 화환을 요청했다. 개업식에 100 여 개의 화환이 줄지어 늘어서고, 사람들은 호기심과 동시에 뭔가 특별한 집으로 인식했다. 개업하는 약국이 단번에 주목 받은 것이다. 그리고, 개업 선물로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드링크 하나에도 고급 타월을 증정했다. 이 개업 선물이 입 소문을 타고 다른 손님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l  적용

 

내가 참가한 프로젝트의 Handset 제품에 대해 오프라인 / 블로그 등으로 지인들에게 홍보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블로그나 제품 카페 등에서 제품 활용 방안 등에 대해 고객 분들과 공유할 것이다.

 

3.     고객 관리에서 얻어낸 업무상 지인 관리

 

책에서 언급된 미국 어느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한 사람이 평생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의 수가 대략 250명 정도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학연, 지연, 혈연을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한 사람은 250명 보다 더 많은 사람과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비록 지금 내 앞에 앉아 있는 이는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그 사람과 연결된 ‘250의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과 친구나 동료가 되는 것과 등을 돌리는 것은 나에 대한 250명의 평가를 결정한다. 한 마디로 말해서 한 사람에 의하여 승패가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이다.

 

l  적용

 

내가 접하는 고객, -후배와 동료들, 협력업체 사람들을 대할 때, 그 사람과 연결된 ‘250을 상상하고 그들이 나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4.     고객이 실제로원하는 것

 

육일약국 옆 양로원에는 자식에게 버림받은 분들, 자식이 있어도 갈 곳이 없는 어르신들이 모여 계신 곳이었다. 어르신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몸이 아팠지만, 나이가 있는지라 자신의 몸 상태를 체념하듯 받아들이고 계셨다.

그런 분들이 꼬깃꼬깃 모아둔 용돈을 들고 약국을 찾으셨을 때, 김성오 대표는 심각한 지병이나 굳이 조제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약을 지어드리지 않았다. 대신, 바쁜 자녀들이 하지 못하는 그분들의 하소연을 들어주었다. 그렇게 나름의 위로를 받은 어른들은 굳이 약 없이도 상태가 호전되었다. 외로움의 병, 마음의 병을 치료받았기 때문이다.

 

만약 이 어르신들께 단순 환자처럼 증상에 대한 약을 처방해주었다면 어르신들의 병의 차도는 없을 것이다. 왜냐면, 병의 실제 근원이 다른 데에 있었기 때문이다.

 

l  적용

 

모바일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나 새 H/W 소식이 빠르게 전달되는 사이트에서 End-User 들의 실제 요구사항들을 계속 주시하고 흐름과 동향을 살필 것이다.

 

5.     직장인 마인드, 자영업자 마인드

 

김성오 대표는 책을 통해 직장인 마인드와 자영업자 마인드를 극명하게 다르게 규정하고 있다.

 

급여에 대해서는 직장인은 급여 액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 애쓸 필요가 없지만, 자영업자는 직원 급여를 주는 입장에서 어떻게든 이익을 남겨야 하고 생존을 위한 전쟁의 시간이라고 말한다.

휴식에 대해서도 직장인들은 달력의 빨간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반면, 자영업자는 쉬는 날이 많을수록 손해이므로 먹고 살기 위해서 365일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낸다고 말한다.

문제해결은 직장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바라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한편, 자영업자는 자신이 아니면 해결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이것저것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이 월등하게 높아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김성오 대표는 지금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자영업자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직장인 또한 예외가 아니다. 1970~1980 년대 우리 기업 문화는 상하 관계가 뚜렷했기 때문에 시키는 일을 묵묵히 수행하는 사람이 최고의 사원으로 인정받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사회가 변했다. 현재 기업은 책임이라는 채찍과 권한이라는 당근을 양 손에 쥐어주며 주인의식을 요구하고 있으며, 한 술 더 떠 세상의 트렌드를 읽어낼 줄 아는 거시적인 안목까지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자영업자의 마인드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l  적용

 

직장을 내가 먹여 살린다라는 마인드, ‘내 연봉에 맞는, 또는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는 직원이 되겠다라는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스스로 일을 찾고, 만들고, 해결하는 주도적인직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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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도 이제 20대 중후반...

내 나이에 비해 이루어 놓은 것이 정말 있는지...
나이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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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NDSL 이 폭발적인 인기일 때 다들 NDSL 을 경품으로 제공하던 그 느낌도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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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C R&D S/W 부서에 합격했고, 신체검사라는 큰(?) 장벽만 넘으면 진짜 취업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신검은 재검 삼검까지 있고 왠만하면 안 떨어진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

자세한 얘기는 @ 개발 블로그에 올렸고, 아직 채용 시즌이 진행 중인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하차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씁쓸한 부분도 없진 않지만 결국은 배부른 소리일 뿐이고 1승 자체에 만족한다.

직간접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친구들에게 감사!!! ^^

ps. 그나저나 신입의 마인드를 다시 끌어와야될텐데 경력이 있어서 그런가 쉽지는 않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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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1000000 바쁘다.

바쁘다기보다는 중요한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있는데, 하루이틀에 끝날 일이 아닌 것들만 몇 개씩 쌓여 있다.

4년만에 돌아온 학교에서 4학년 2학기를 맞고 있는데, 마지막 학기라는 생각에 유종의 미를 거두려 3학년 2학기 과목 4개를 수강하고 있다. 시작은 당찬 포부였는데... 포부만큼 잘 안되고 있다. 학교가 약간 낯설기도 하고, 아예 혼자 듣는 과목도 있고, 머리도 살짝 굳은 느낌이고... 여러 모로 쉽지 않은 학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다음주부터 시작할 중간고사는 초심과는 달리 벼락치기로 응수해야 할 상황이다. 4년만에 셤보는데 벼락치기라니 ㅜㅜ

거기에 추가로 취직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며칠간 pre-test 를 몇 번 보았고, 중간고사가 끝나면 거의 이어서 면접이 있다. 중간고사와 취직준비가 정확히 앞뒤로 겹쳐서 행복한 비명(이라고들 하겠지만 난 진짜 죽을맛이다) 을 지르고 있다.

몇 개의 서류를 통과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취직이 정말 많이 어려워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나름 스펙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갖췄고, 3년이라는 경력을 갖추었는데도 서류부터 짤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학교가 문제일까... 쩝...) 경력도 요즘 이직하기가 그다지 쉬운건 아닌것 같다만... 그래도 신입으로 취직하는 것 보다 경력으로 취직하는 게 많이 쉬울 것 같다. 신입으로 취직하려는 경쟁은 진짜 장난이 아니다. 시대가 정말 취직 자체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시대인 것 같다.

면접까지 끝나면 쉴 수 있느냐... 글쎄... pre-test 결과가 나쁘지 않다면 다른 면접 준비로 바쁠꺼고, 그게 아니어도 ACM 본선 준비를 조금이나마 해야 될 것 같다. 처음 나가게 됐는데 마지막이 되어버렸으니 가서 들러리만 하기엔 너무 아쉬울 것 같다. 짬짬이 시간을 내서 공부해서 한 문제라도 더 풀어야지...

아무튼, 취직이 안될 수도 있으니 중간고사는 버릴 수가 없고... 각각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 될 판이다.

4학년은 아무것도 안해도 바쁘다더니... 명언이다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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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인생은 두렵지 않다...

다만 내가 '지각인생' 이라는 단어를 악용해서 나태해지는 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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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말이 필요없는 날이다...

재투표 & 대리투표 에서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사사오입 사건까지 입에서 올라오려고 한다.
일사부재의 는 어디로? 대리투표? 국회법에 대리투표가 허용이 되던가?

말이 길어지려는 걸 심상정 님의 트윗을 빌어 짧게 정리한다.

오늘은 참으로 가슴떨리는 날입니다. 조중동이 언론 먹고, 삼성이 은행 먹고, 한나라당이 국회먹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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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이 블로그의 업데이트가 안된 게 1달이 넘었다.

요즘 토익 공부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려서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었다.
뭐 하루에 토익 공부해봐야 몇 시간이나 하겠냐만... 아무리 토익에 작은 시간을 투자해도 부대비용이 들기 때문에(등하교, 계속적인 관심? 신경쓰임?) 다른 걸 신경 쓸 여력이 없다.

적절한(높지는 않지만) 토익 점수 획득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달 시험만 보면 토익은 당분간(개인적인 바램이지만 한 몇 년?) 공부할 생각이 없으니 다른 것들도 관심 좀 갖고, 관심사에 대한 블로깅도 많이 하고 그럴 생각이다.

아참... 귀찮지 않은 미니블로깅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영문 포스팅 전용 블로깅은 토익 공부 중에도 짬짬이 하고 있었다.

미니블로깅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다. 대부분의 용도는 나의 온라인 지인 분들과 일상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통로로 사용하고 있다. 즉, 이 블로그에 쓰는 글들처럼 한 차례 정제된 글은 아니라는 이야기...
트위터 주소는 http://twitter.com/heartsavior 이다.

짧은 단문으로 저와 소통하고 제가 독자님을(...) 모니터하길 원하시면 저의 트위터를 follow 해 주세요~

영문 포스팅 전용 블로깅으로는 텀블러를 이용하고 있다. 짧게 쓰기 좋고, 외국 서버니까 여러 면에서 안심되는 것도 있다.
텀블러 주소는 http://heartsavior.tumblr.com 이다.
자잘한 일상 이야기들은 아마 이쪽으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시간나면 일상 블로그와 같이 둘 다 업데이트 하겠지만, 영작을 습관화하고자 하는 것도 있고 긴 이야기는 영작할 실력이 아직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자잘한 이야기는 영작해서 텀블러에 포스팅을 자주 하려고 한다.

그러니 저를 모니터(?) 하고 계신 분들은 꼭 저의 텀블러도 RSS 구독하세요~ 혹시 텀블러를 사용 중이시면 follow 도 환영합니다 :)

특히 텀블러 포스팅은 토익과 관계없이 계속 이어나가려 한다. 어차피 토익 점수 나온다고 영어에서 해방되는 나라도 아니고 개발자가 그런 직업도 아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개발 관련 포스트들은 그대로 개발 블로그에 포스팅할 것이다. 개발하면서 드는 짧은 생각들이나 링크만 제공하면 되는 경우에는 트위터에 업데이트할 수도 있지만 왠만하면 개발 블로그는 활성화 고려 1순위로 계속 염두에 두고 있다. (나는 개발자니까...)

블로그 이리저리 옮겨다닌 걸 고려하면 블로거로 활동한 것이 3년이 넘었네요.
다시 한번 이 변방 변두리에 자리잡고 있는 블로그를 구독하여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ps. 텀블러 포스트 영작 첨삭해주실 분 대환영입니다!!(텀블러 포스트에 댓글로 잘못된 부분 달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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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
거창하게 블로그 시국선언을 쓰려 했지만... 내 주제에 무슨 시국선언 같은 문장력을 발휘할까 싶어서 그냥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꼬투리 하나 잡아 본다.

혹시나 뭐 나중에 갑자기 문장력이 필이 받으면 쓰면 되는거니까...
 (트위터로는 미력하나마 시국선언 해시태그를 달아 포스팅하였다)

호날두 이적료가 1600억이라고 천문학적이다 이걸 대체 어떻게 다 쓰냐 고민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1600억 가지고 5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의 스케일이 채워지겠어?

자!! 22조다!! 억이 아니라 조 단위다!! 역시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이야. 그럼그럼~

@ 국민들은 꼭 한번 봐야할 사진 추천 꼭(4대강 대운하 국방력 복지 친일매국 미쯔비시 나로 우주센터)

여기로 들어가면 22조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자세한 비교 분석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아주 크리티컬한 딱 한가지가 눈에 들어온다.

* 대한민국의 인구를 약 5천만으로 잡고 50,000,000 명~
응애하는 아이부터, 80먹은 노인까지 국민 1인당 444,000원 씩 줄 수 있다.
(가구당 4인기준 1,776천원이다.)

이 이야기를 거꾸로 해 보자.
22조는 누가 벌어서 메꾸는 돈일까?
국가에 땅을 파면 금이고 다이아몬드이고 나오는 신천지 지역이 있는것도 아닌데... 대체 누구~?

즉, (당연히 실제 부담금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국민 1인당 444000원을 이 사업에 대한 세금으로 부담해야 된다는 이야기이다.

게다가, (이 부분은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사업이 커져서 예산을 오버한다면 44만 4천원으로 안 끝난다.

작년에는 서민들 먹고 살기 힘든데 기름값이 오르니까 유류환급금을 지급하더니 그거 도로 뺏어갈 요량이다.
유류환급금 먹은 것만 도로 뱉으라고 해도 욕이 나올 판인데... 4인가정 생각하면 두 배, 세 배, 네 배는 뱉어야 될 것 같다.

근데, 유류환급금 먹은거 뱉는건데 왜 갑자기 전기세가 오르나요?
특별히 오를 일이 없고, 특히나 물가 문제때문에 오르면 안되는데 이상하게 세금이 오른다면... 100프롭니다.

----
어어?? 그게 아니야? 세금 부담이 더 되는게 아니라고?
어익후... 몰랐네...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을 낚은 죄인이 될 뻔했다... 새로 드는 돈은 없다.

그게 아니라 '국방력 강화에 쓰일 22조가 빠진다.'

어쩐지... 비교를 하는데 왜 전투기들만 줄창 나오는지 이해를 못했건만... 이런 깊은 뜻이 있었네.
표를 보니 급유기니 뭐니 우리 나라로 미사일 날라오는 거 막아주는 수단(전쟁억지력의 의미입니다)은 다 먼 미래로 빠이빠이하게 됐다.

이런 상황이라면 북한 성질 건드리면 안되는 거 아닌가?
무장은 해제하면서 북한에는 강경정책이라니 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다.

이 정권과 그 추종자들이 저번 정권보고 안보불감이라 했다고 하는데,
안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대체 누군지는 아주 명확해지고 있다만...
대체 누가 누굴보고 좌파 빨갱이라는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보수단체는 진정한 보수가 맞나요?? 왜 국가 안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사건에 가만히 있나요?

ps. 대선 때 대운하를 20조 안되게 예산을 예측했는데, 4대강 정비는 22조...
이상하다? 대운하 비용 < 4대강 정비 비용이라는건가??
오오 이거슨 넌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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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4일째 앓아서 영어학원도 며칠째 못 나가고 과제는 커녕 복습도 못한 상황에...
이제 감기가 조금 나아갈 만 하니까 어느 한 교수의 글에 낚여 혈압이 올라 발 동동 굴러가며 글을 써 버렸다.

지금은 오전 4시...
그 글을 쓰면서 생각이 많아져버렸다.

입신양명, 인간다운 삶(유로피안 라이프?), 그리고 현 시대에서의 20대로써의 정치/사회적인 역할...

이 세 가지는 양립할 수 있는 것일까?
아니, 양립을 얘기하기 전에, 난 저 셋 중 하나라도 바른 방향으로 쫓을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머리가 복잡한 걸지도 모르겠다. 뭘 따질 게 있냐. 스펙부터 올려서 취업부터 해야지.
근데 그게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

지금의 현실은 마치 제 2의 수능을 보는 듯한... 원하는 것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인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내내 공부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놓인 것 같아 가슴이 답답하다.
고3들은 공부에만 전념하도록 주변 환경을 만들어주기나 하지... 그런 특혜도 없다.

노홍철의 신념인 'If it is not fun, why do it?' 으로 보통 사람이 살아도 잘 먹고 살 수 있을까?
모르겠다... 머릿속만 복잡해진다. 그냥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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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생각
@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

교수님이라는 분께서 10대들 끌어들여가면서 20대랑 386 분열을 시키시니 희망이 없지요...

효순 미선 때의 10대들의 촛불 이 지금의 20대가 아닙니까?

2008년, 소고기 수입 때 10대들의 촛불이 많았죠.
지금의 10대가 20대 때에도 그 혈기를 이어나갈 것 같습니까?
세상 모르는 10대들은 끌어들일 수 있어도 세상을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는 20대를 끌어들이는 데에는 역부족일겁니다.

386 선배 분들께서 피와 땀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 주신 덕분에 각하 에서 대통령으로 호칭이 바뀌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고, 그 점에 대해서 20대고 10대고 앞으로 태어날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정말 막대한 역사적 유산을 물려받았음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근데, 그 이후는 어떻습니까?
전 전 대통령께서 물러나시고 '정당한 표결에 의해' 노 전 대통령께서 당선되셨지요.
이후 2김 전 대통령을 거쳐 노 전 대통령과 지금의 대통령까지... 모두 '정당한 표결에 의해' 당선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정치판 거기서 거기여서 이건 투표를 하나마나이고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차악을 뽑는거다.' 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쌓여온 투표에서 20대의 몫은 없었습니다. 이제 20대가 투표에 참여하려 하니까 도저히 지금까지 '정당한 투표'로 쌓여온 결과를 보면 한숨이 나와서 투표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차악을 골라 투표를 합니다. (제가 어떤 분은 절대 표를 안 줬을꺼라는 건 제 블로그에서 그 분의 이름으로 검색해보시면 아실거라 믿습니다.)
투표를 안하면 이런 얘기 할 자격이 없겠지만 투표 절대 안빠집니다. 그런데도 현실이 이렇습니다.

20대와 386 세대는 닮은 점이 있습니다. IMF 와 지금, 바로 취직난이지요.

IMF 때가 386 세대가 신입사원 혹은 취업준비 시절이라고 하는데 그 때에도 취직난은 엄청났고 비정규직의 급격한 양산이 일어났는데 왜 그때에는 해결방안을 만들어 내지 않으셨습니까?
총칼에는 용감했던 386 세대 분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서는 지금의 20대와 다름없이 행동하시진 않으셨습니까?

지금의 20대는 20대 중반도 아니고 20대 시작부터 먹고 사는 일에 정신이 쓰입니다.
등록금 천만원 시대, 88만원 세대 등의 불명예는 20대가 원해서 얻은 게 아닙니다. 그냥 꾸준히 사회가 변해 온 결과가 여기까지 왔을 뿐입니다. 꾸준히 변해 온 것들이라는 명분이 있어 어떻게 저항할 수도 없습니다.
대학 등록금이라는 빚이 20대들의 사회 생활의 시작입니다. 여유따위 없습니다.
제 2의 직업, 제 3의 직업이 있어야 정년까지 간다는 얘기가 신문 곳곳에서 터져나오던 것도 이제는 옛말입니다. 지금 정년 신경쓰게 생겼습니까? 취직 자체를 못 하는데요?
비정규, 정규의 문제가 아니라 통틀어 그냥 취업 자체가 바늘고리를 방불케 한단 말입니다.
(글 쓰신것을 보아서 최근의 인턴 사태들은 잘 알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인턴 모집을 취업 모집이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실 것입니다.)

현 대통령, 표결에 의해 선출한 대통령이라 집회와 데모에 큰 명분도 없습니다.
평화의 댐 공사도 없고, 턱하고 치니 억하고 죽지도 않았습니다.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그저 좌와 우의 대결이라고 평해지고, 어느쪽이 선인지 어느쪽이 악인지의 판단도 개인에게 맡기는 일입니다.
386 세대의 데모는 악에 대적하는 혁명이었지만 20대의 집회는 그 의도를 의심받습니다. 쇠고기 집회가 모든 국민들에게 찬양을 받았다고 판단하신다면 그 또한 착각입니다.

아참, 20대가 집회 안나온다는 소리는 하지 마십시오. 예비군복 입고 전경들 앞에 마주서서 가드친 거 다 20대입니다. 눈을 다쳐서 피흘리며 붕대를 감은 여성 분(그 사진을 보고 정말 울컥하더군요) 또한 20대입니다. 저도 쇠고기 집회때 앞장서서 가드를 치지는 않았지만 여러 시민들과 구호를 함께 한 20대입니다.
20대가 전부 눈 감고 귀 닫고 지들 할 것만 하더라 라고 착각하시면 크나큰 오산입니다.

기분이 좀 많이 나빠진지라 가급적 정리하려던 것이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

제 주제가 미천한지라 이런 얘기를 하는 게 독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진보는 분열때문에 망한다' 라는 말이 왜 20대와 386 세대와의 간극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이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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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Nambu 를 쓰고 있는데...

가장 좋아하는 기능인 쓰레드 형식으로 글/리플 보여주기 기능이 오늘 업데이트 후 이상해졌다.
리플이 갑자기 스샷처럼 나오는 것이다 -_-;;

(본의 아니게 닉네임과 사진 노출이 되신 트위터 유저 분들 죄송합니다;;)

한 리플이 모든 글에 붙어버렸다.
스샷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47분 전의 리플인데 1시간 전의 글에도 붙는다 -_-;;

예전 버전을 깔려고 했는데, Nambu 사이트에서는 예전 버전을 다시 받을 수가 없다. 허걱...

얼렁 고쳐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ㅜㅜ

ps. 업데이트되어서 고쳐졌습니다~ Thanks Nam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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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Nambu, OSX, Twitter

4일 째 투병중...

영어 학원도 이틀이나 빠졌고 주말의 하루도 상태가 별로 안좋게 지내고 있다.

목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등등... 그야말로 종합감기...

건강에 대해서 사실 많이 간과하고 살아왔는데...
건강이야말로 나를 움직이는 기반이 되어 주는 게 아닌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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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감기, 생활
요즘 짧은 얘깃거리는 트위터를 통해 하고, 긴 얘깃거리는 별로 없어서 블로그가 정전이 되었다... -_-;;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신경 좀 써야겠다.

1.
모두 알다시피... 일주일 전에 엄청난 슬픔을 가져다 준 일이 생겼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처음으로 내 의지대로 한 표를 행사한 분이라 지난 정권에서 이런저런 뭇매를 맞아도 마음속으로는 잘 되시길 빌었는데... 
그리고 임기를 마치고 봉하마을로 돌아간 그 분의 모습은 많이 행복해 보였는데...
결국 그 분의 행복은 빼앗기고 말았다.
(모르겠다... 빼앗겼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중립적이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인정한다.)

원칙을 중시하고, 약한 자에게 약하고 강한 자에게 강했던 그...
그 어떤 역대 대통령보다 인간적이고 서민지향적이었던 그...
역대 대통령 중에 IT를 가장 잘 이해하셨던 그...
그렇기에 그의 서거가 가져온 슬픔은 너무도 크다... 
대통령은 국민을 대변하는 존재인데, 그의 서거가 국민들의 패배라는 이미지를 오버래핑 시킨다.
(촛불집회도 그렇고, 영결식 이후의 모습에도 그렇고 결국 남은 것은 패배감이다... 반영되지 않는 공허한 주장만 되풀이되고 있다. 대한민국 1%는 99%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1%가 계속 집권한다. 이런 넌센스가 대한민국에는 되풀이되고 있다.)

각설하고, 그 슬픔으로 일주일 동안은 무언가 정신줄을 놓은 것처럼 지낸 것 같다.
이제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생업에 열중해야겠지만, 절대 이번 일을 잊지는 않을 것이다.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가까운 미래이던, 먼 미래이던...

2.
앱스토어에 대한 고민을 사실 여러 달 전부터 했었다. 하지만 시도할 수 없었다.
그 장벽이 되는 것을 생각해보니 결국 맥이 없는 게 가장 컸다.
그 와중에 프갤에서 앱스토어 개발에 뽐뿌(?)를 슬슬 넣는 친구가 있어 미친척 하고 대략 일주일 전에 맥북을 질러버렸다.
X61이 있는데!!!!!! ㅠㅠ 
결국 X61은 개발서버(라고 쓰고 잉여서버, 동영상 인코딩 서버라고 읽는다) 로 사용하고 있다.

맥북을 사면서 두 가지 기분나쁜 에피소드가 생겼다.

첫 번째는, 메모리를 갈아끼우다가 한 쪽 메모리가 안 끼워지는 사태가 생겨서 구매 3일만에 A/S 를 맡기고, 3일만에 찾았다는 것이다. 그나마 처음에는 유료가 되면 20만원이 들 수 있다고 해서 최악의 상황도 고려했었는데, 결국 보드를 무료로 갈아주었다. 다행이긴 한데... 구매 일주일동안 반은 못썼다 -_-;;

두 번째는, 내가 맥북을 구매한 게 지지난주 금요일인가 목요일인가 그런데... 저번주에 애플에서 조용하게 신 모델을 999$로 내놓았다 -_- 내 모델도 999$ 였지만... 환율 반영이 되어 더 비쌌다.
인터넷 몰에서 140 후반을 주고 산 내 맥북은 일주일도 안돼서 120만원이 되었다.
어휴 ㅠㅠ

맥 전환하면서 여러 가지 액땜을 했다. 그냥 액땜이려니 생각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다 -_-;;

그나저나 OSX 활용 방법을 알아보느라 앱스토어 관련 공부는 하나도 못했다. 주와 부가 바뀌어버렸다 -_-;;
정신차려야지...(라고 생각했더니 영어 공부를 해야 될 타이밍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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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취업시장을 듣고 느낀게...

영어 점수랑 학벌이 없으면 안될거 같아.

근데 나는 토익공부하는게 싫고 학벌이 별로잖아.

나는 안될꺼야 아마...
라고 그냥 한숨을 내쉬어 봅니다... 하아...

ps. 뭐 어찌됐던간에 열심히 해 봐야죠 :) 취업 준비생 여러분들 힘내자구요!!

ps2. 본문은 (어디선가 보셨겠지만) '우린 안될꺼야' 를 패러디했습니다.
@ "우린 안될거야" 자조섞인 패러디 인기 폭발
ps3. 저 보컬은 나루토를 보고 인생의 이치를 깨달았다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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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통령, '휴대폰에 DMB 의무탑재 검토'

... 그냥 웃지요.(당연히 어이가 없어서 웃는겁니다. DMB 관계자 아니에요.)
내 사랑 아이폰은 이제 '언제 나올지 모르는' 게 아니라 '못 나올' 것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여튼간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분이시다...

가격상승 요소가 적다고 하신 그 관계자 분도 참 어이가 없네...
DMB가 필요하다는 것을 '사용자에게 어필해서' 창출을 만들어내야지.
그렇게 의무로 꽂아넣고 이윤창출을 하시겠다니... 이런 게 강매 아니고 뭐지?

다른 제의는 제의하신 분의 회사명과 성함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제의만 성함이 기록되지 않고 익명으로 되어 있는지 알 만 하다. 얼마나 웃기지도 않는 이야기이면...
근데 한술 더 떠서 이걸 검토하겠다니 ㅋㅋ

내 대답은 이거다. Heart.leave_someday(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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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블로그에 써야 되나 생각했다가 역시 사회문제에 가까우니까 여기에…

@ 구글, 실명제 거부… “한국서 영상 못 올려”

요약하자면, 대단하신 우리 정부가 글로벌 기업 구글에(정확하게는 유튜브에) 실명제를 적용할 것을 강요했는데 구글에서 거절했다는 것.

거절한 이유는 그들의 경영 방침에 예외를 두지 않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리고 ‘구글은 구글의 모든 서비스에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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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익명성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 대안으로 실명제가 나온 것이니까…

하지만, 실명제를 시행 중인 N모사, D모사 포털 뉴스의 댓글을 보았는가? 실명제 시행하니까 뭔가 바뀌던가?
지금도 블로고스피어에는 서로 신상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비판과 비난이 오간다.
바뀌는 건 없다. 네티즌의 ‘인격’ 자체가 바뀌지 않고서는…

결국 실명제는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기득권층의 ‘감시’, ‘검열’ 이라는 무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실명제를 도입한 분께서 전자를 목적으로 했는지 후자가 목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물론, 짐작은 간다) 지금의 실명제는 그냥 족쇄이고 악법이다.

우리 나라 IT 업체들은 일찍이 실명제에 무릎을 꿇었다. 정부의 힘이 대체 얼마나 강력한지는 몰라도 별다른 저항도 못하고 받아들였지 싶다. 하긴 세무조사와 압수수색 카드만 꺼내 들면 기업이 크던 작던 엄청난 타격을 입으니…

글로벌 기업이라고 예외는 아닐 것으로 생각했다. 사업에 제한을 많이 받을 것이니 어쩔 수 없이 수긍하겠지 싶었는데, 구글은 역시 범상치 않은 기업이다. 실명제가 문제가 되니까 그냥 실명제 적용이 필요한 부분을 쳐내버리는 결단으로 자신들의 경영 방침에는 예외가 없음을 보였다.

이번 일은 구글이라는 기업을 다시 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구글이 몸집을 키워나가는 과정에서 MS와 같은 행보를 걷는 것 같아 마냥 좋은 기업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그들의 방침을 고수하는 용기와 우직함은 기업이던지 개인이던지 본받을 만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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