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전 9기' (결승전 3전 4기)

캐리의 축복

무엇보다
결승전 증후군
(소위 ...라인 - 이런 날까지 깔 수는 없으니 -)

양대리그 3번의 결승에서 자신이 우세한 상대들만 만나서
3번 다 제 실력 못내고 허무하게 패배...

'결승' 이라는 단어 자체가 엄청난 트라우마였을 것이고,
오늘도 2경기 먼저 손쉽게 잡았다가 2경기 너무 쉽게 내 줬을때 다들 또 지나 싶었을껀데...
5경기도 몰래멀티 계속 발견 못하면서 유닛카운트 쫓아올 때 설마설마 했는데...

자신과의 싸움에서 멋지게 트라우마를 깨고 우승한 송병구 선수!!
우승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준우승 행진은 오래 했으니까, 이제 우승행진만 하면 되겠네요.

ps.
정명훈 선수 사실 결승전 전에는 그다지 호감가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오늘 보니 첫 결승부터 차분한 모습에 준우승에도 담담하게(물론 속은 아니었겠지만) 축하해주는 모습까지 참 멋진 선수네요. 저그전 보완해서 인정받는 선수 되길...!!

ps2. 사진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펐는데 아무래도 기자 분 사진일 것 같네요.(화질이...)
요청하시면 내리겠습니다.

ps3. 우승에 쐐기를 박는 5경기 천지스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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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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