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그게 어떻게 니 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그건 별이지.
하늘에 떠 있는, 가질 수도 없는, 시도조차 못하는,
쳐다만 봐야 하는 별!
 누가 지금 황당무계 별나라 얘기 하재?

니가 뭔갈 해야 될 거 아냐?
조금이라도 부딪치고, 애를 쓰고, 하다 못해 계획이라도 세워봐야
거기에 니 냄새든 색깔이든 발라지는 거 아냐?
그래야 니 꿈이다 말할 수 있는 거지.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다 니 꿈이야?

그렇게 쉬운 거면, 의사, 박사, 변호사, 판사
몽땅 다 갖다 니 꿈하지 왜?

꿈을 이루라는 소리가 아냐.
꾸기라도 해 보라는 거야.

사실 이런얘기 다 필요없어.
내가 무슨 상관 있겠어. 평생 괴로워할 건 넌데.

난 이정도 밖에 안되는 놈이구나, 꿈도 없구나, 꾸지도 못했구나, 삶에 잡아 먹혔구나.
평생 살면서 니 머리나 쥐어 뜯어봐.

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지휘'?
단발마의 비명 정도 지르고 죽던지 말던지.

드라마에서 이런 명언을 접하다니...

명민본좌님의 연기가 호소력을 더해주는 명언인 듯 하다.
나는 정말 진정한 꿈을 꾸고 있는걸까? 아니면 평생을 괴로워할 과정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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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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