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엽제전우회 회원들 곳곳에서 시민 폭행
저는 여의도 공원 근처에 일합니다.
어제 퇴근할 때 여의도 공원 앞을 지나가는데, 군복을 입은 무리들이 상당수 있더군요. 그때가 7시 좀 넘긴 시기였는데, 사람들이 모이는 걸 기다리는 듯한 분위기였어요. 고엽제전우회인지는 몰랐고, 나이가 다들 좀 있으신 분들이라 뭔가 이상한 목적을 가지고 모여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을 지나가고 여의도 공원을 통과할 때 쯤 '안티이명박' 깃발을 든 무리가 여의도 공원 쪽으로 들어오더군요. 대규모 촛불집회였다면 일찌감찌 와서 시작했을껀데 사람도 많은 것 같지 않았습니다.(적어도 선봉은요.)
왠지 (일방적이던, 쌍방향이던) 충돌할 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고엽제전우회에서 사고를 쳤군요.
경찰은 그걸 '묵인'해 줬구요.
진짜 권력의 개XX 라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한 장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