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5집 - Monologue [통에 담은 포스터 증정]김동률 5집 - Monologue [통에 담은 포스터 증정] - 10점
김동률 노래/Mnet Media

4집 앨범 2004.03, 4년의 공백을 깨고 나온 5집입니다.
작업기간만 3년이라고 하는군요.
김동률 앨범은 언제나 작업기간이 좀 길죠 ^^ 4집도 3년만에 나왔으니...
기간이 긴 만큼 발매때마다 참 기대가 되는 앨범이고, 기대를 언제나 충족시켜줬던 김동률 아닙니까?

더블 타이틀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확실하지는 않고, 확실한 건 '다시 시작해보자' 가 타이틀이라는군요.
타이틀이라서 그런지 대중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전형적인 사랑 이야기...
음... 전 4집 타이틀 '이제서야'랑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이제서야'가 더 좋네요. ^^
스케일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다른 곡 들 중에서는... '아이처럼'도 무난한 타이틀 스타일의 곡인데,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깔리는 부드러운 발라드 스타일이라 인기는 '다시 시작해보자' 보다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ALEX의 힘도 조금 빌고...^^;;)

대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의 곡들인데, 좀 튀는 느낌을 주는 'The Concert'나 'Jump'가 제 귀에는 쏙 들어오네요.
특히 이 두 곡은 가사가 참 마음에 들어요.
'The Concert' 는 콘서트장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입장에서 담은 가사가 마치 뮤지컬의 느낌을 연상시키고, 'Jump' 는 구구절절이 동감하는 평상시의 삶의 이야기인데 희망적인 느낌이 곁들여 있어서 듣고 있으면 힘이 나는 것 같네요.(실제로 이 곡에 영감을 받아서 자아를 깨운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겠죠 ^^)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느낌입니다. 토이 5집 -> 6집의 변화와 비견될 만한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랜 시간을 두고 컴백한 가수들의 트렌드인가요? ^^;;

아무튼, 반가운 가수의 반가운 앨범, 그리고 기대에 대한 만족감, 충분한 것 같습니다 ^^

ps. 알XX 최근 3개월 결제액수가 계속 늘어 가는군요 -_-;;
다행히도 이 앨범 이후로 딱히 기다리는 앨범은 없으니 이제 자중을...

The Concert 가사 보기..



Jump 가사 보기..


http://www.heartsavior.net2008-01-31T15:05:2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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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