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2 00:01
http://teamhere.tistory.com 에도 같은 내용이 포스팅됩니다.
며칠 사이에 홀로포닉스(Holophonics) 라는 기술이 급격하게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홀로포닉스(Holophonics)란, MIT에서 개발한 '입체 음향 녹음 기술'의 이름입니다.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이어폰을 꽂고' 들어보시겠어요?
들으신 다음에 제 질문에 대답해 보세요.
"여러분이 들으신 게 정말 2채널 같으신가요?"
저도 오늘 이 기술을 접하고 소위 '충격과 공포' 에 휩싸였답니다. @_@
우리가 쉽게 접하는 사운드 소스들은 5.1 채널 인풋 소스가 있으면 5.1 채널 아웃풋 디바이스(기기)가 있어야 그 효과가 나타나지만, 지금 여러분 귀에 꽂혀 있는 2채널 기기로도 5.1 채널, 아니 공간상의 소리를 재현해 낼 수 있는 기술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MIT 하니까 제가 이전에 봤던 게 생각나서 찾아서 곁가지로 붙여 봅니다.
이 기술의 처음 데모가 공개될 때 많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기술이라 보신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MIT의 oxygen 프로젝트의 데모인데, 정면에 보이는 칠판이 일반 전자칠판이 아닌 보통 벽에다가 보통 펜(뚜껑 닫았겠지만..)이라고 하는군요. 타블렛처럼 감압이나 전기 등의 방법을 이용한 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 데모는 연구 사이트 페이지(http://oxygen.csail.mit.edu/videosketching.html)에 의하면 무려 2002년 기술로 만들어진 거랍니다.
2007년인 현재에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기술이 무려 5년 전 기술이라니...
지금 생각해도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20세기에 만화로 표현된 21세기의 모습마냥 우리가 살고 있을, 또 앞으로 살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지만, 이런 신기한, 믿기 어려운 기술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멋진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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