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31 22:59
최근에는 일상에 이벤트도 없고 해서 그냥 끄적끄적...
1.
'블로그에 글을 쓰긴 써야 되는데...' 라는 의무감을 벗어버리니까 리더 구독, 지인 분들 블로그 방문만 하고 막상 내 블로그에는 업데이트를 하질 않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마지막 포스트가 일주일도 더 되었고, 피드 카운트도 6~7 가량 줄었다.
쓸 이야깃거리도 생기질 않고, 일상 자체가 무료한 것 같다.
슬럼프일까...?
문득 마이크로블로그(플레이톡)를 사용했던 3개월의 시간들이 떠오른다.
초기에는 정말 재밌게 열심히 쓸 수 있었는데, 그것도 2~3개월을 쓰니까 포스팅이 의무감으로 변질되어 갔다.
흥미도 빠르게 떨어지고... 장문의 포스팅의 부담에서 벗어난 250자 포스팅조차도 부담스러웠다.
사실 이런저런 원인이 있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커뮤니케이션의 실패인 것 같다.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항상 얕은 커넥션을 형성하는 네트워크에서 겉돌기만 했던 것 같다.
마이크로블로그를 시작했던 것도 블로그의 교류 실패가 가장 컸었는데...
결국은 블로그로 회귀해 버렸고, 교류가 활발한 공간을 만드는 것도 포기...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운영에 대한 흥미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다.
차라리 개발 블로그는 이런저런 이야기나 트러블슈팅, 찾아본 기술 등이라도 쓰고 있어서 업데이트하기 어렵지 않은데, 일상잡다 블로그는 뭐 이건 일상이 무료하고 커뮤니케이션도 미약하고...
일상에 변화를 주던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하던지, 아님 뭐 그저 그렇게 쓰고싶은 거나 대충 쓰던지...
어떻게 해야 될까?
2.
일상이 무료한 것도 무료한 건데, 최근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했다.
병특 생활이 쉽지 않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힘들어야 되는 건지 싶기도 하다.
(현재의 어려운 상황이 병특이라서 어려운 상황은 아니긴 하지만, 병특이라서 신중하게 처신해야 되는 문제라...)
육체적으로 힘든 건 아닌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
그나마 '두시탈출 컬투쇼'로 스트레스 정화에 노력을 하고 있긴 하다.(이것도 없었다면 정말...)
그래도 언젠가 폭발하지 않으려면 스트레스의 원흉을 해결해야 할 텐데...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나 혼자서 처신해서 될 일도 아니기도 하다.
아무튼 인생경험을 사회 초년부터 할 줄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나름대로 귀중한 교훈을 얻고 있는 중이다.
몸에 아주 제대로 배어나고 있으니, 이것도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해야 할까?
1.
'블로그에 글을 쓰긴 써야 되는데...' 라는 의무감을 벗어버리니까 리더 구독, 지인 분들 블로그 방문만 하고 막상 내 블로그에는 업데이트를 하질 않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마지막 포스트가 일주일도 더 되었고, 피드 카운트도 6~7 가량 줄었다.
쓸 이야깃거리도 생기질 않고, 일상 자체가 무료한 것 같다.
슬럼프일까...?
문득 마이크로블로그(플레이톡)를 사용했던 3개월의 시간들이 떠오른다.
초기에는 정말 재밌게 열심히 쓸 수 있었는데, 그것도 2~3개월을 쓰니까 포스팅이 의무감으로 변질되어 갔다.
흥미도 빠르게 떨어지고... 장문의 포스팅의 부담에서 벗어난 250자 포스팅조차도 부담스러웠다.
사실 이런저런 원인이 있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커뮤니케이션의 실패인 것 같다.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항상 얕은 커넥션을 형성하는 네트워크에서 겉돌기만 했던 것 같다.
마이크로블로그를 시작했던 것도 블로그의 교류 실패가 가장 컸었는데...
결국은 블로그로 회귀해 버렸고, 교류가 활발한 공간을 만드는 것도 포기...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운영에 대한 흥미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다.
차라리 개발 블로그는 이런저런 이야기나 트러블슈팅, 찾아본 기술 등이라도 쓰고 있어서 업데이트하기 어렵지 않은데, 일상잡다 블로그는 뭐 이건 일상이 무료하고 커뮤니케이션도 미약하고...
일상에 변화를 주던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하던지, 아님 뭐 그저 그렇게 쓰고싶은 거나 대충 쓰던지...
어떻게 해야 될까?
2.
일상이 무료한 것도 무료한 건데, 최근 스트레스가 극도에 달했다.
병특 생활이 쉽지 않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힘들어야 되는 건지 싶기도 하다.
(현재의 어려운 상황이 병특이라서 어려운 상황은 아니긴 하지만, 병특이라서 신중하게 처신해야 되는 문제라...)
육체적으로 힘든 건 아닌데,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
그나마 '두시탈출 컬투쇼'로 스트레스 정화에 노력을 하고 있긴 하다.(이것도 없었다면 정말...)
그래도 언젠가 폭발하지 않으려면 스트레스의 원흉을 해결해야 할 텐데...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나 혼자서 처신해서 될 일도 아니기도 하다.
아무튼 인생경험을 사회 초년부터 할 줄이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나름대로 귀중한 교훈을 얻고 있는 중이다.
몸에 아주 제대로 배어나고 있으니, 이것도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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