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하루종일 말이 필요없다…디지털 무언족<無言族>

@ [커버스토리]직원 말 좀 시켜라 ㅠㅠㅠ 토크클럽 적극 권장

다들 공감하실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저는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사실 '디지털 무언족'이 대세이기 때문에 혹은 인기이기 때문에, 장점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기보단, 어느 새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이끌어져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시작했다를 따질 것 없이, 문명의 이기, 과학의 발전, 기술의 발전이 사람의 생활을 '나도 모르게' 이끌어 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디지털 기기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주는 장점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격식을 좀 덜 차리게 되어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는 점 등...
장점들이 있기에 생활 패턴이 변화된 것이겠지요.

하지만 왠지 허무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지만 정말 진솔한 느낌은 아닌... 왠지 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아닌 '텍스트'와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접촉의 수단은 더 많이 늘었지만 오히려 더 외로운 느낌이 듭니다.

역시 아날로그 커뮤니케이션을 대체할 수는 없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인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해봐야 생활패턴이 이미 물들어버려 고치기엔 너무 어려워져버렸지만요.)

여러분의 생활에는 '아날로그 커뮤니케이션'의 비중이 얼마나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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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