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의 2집 처음이자 마지막 TV 방송인... 이적 음악공간 2007.08.28일자 방송
이런 걸 놓칠 리가 없는데... 생각해 보니 부산 내려간 휴가날과 겹쳤었구나.
본방은 못봤고 결국 여차저차 구해서 보았다.



첫 곡은 세븐데이즈의 '내가 그댈'
하동균도 창법을 바꾸고, 김재석과 전상환이 YJ와 서재호의 빈 자리를 대신한 모습이지만 오히려 각자 기량들이 늘어서 그런지 원곡보다 세련된 느낌이다.




그리고 잠깐 앉아서 토킹 어바웃 자리를 가졌는데...
멘트 중에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다는 말에 전상환이
'아니 정말입니까? 아, 이제 시작인데 난' 이라고 장난스럽게 하는 말이 되게 아쉽네.
3년이나 기다렸는데, 그들이 그토록 바란 2집 앨범의 TV 활동이 이렇게 짧게 끝나는 게 아쉽다.
이정이 아니면 활동하지 않겠다라는 게 원티드의 생각이니까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리고 이어지는 'I Promise you'
......
이래서 기다리고 있었던거지...
각자의 역할을 다 하면서도 목소리가 합쳐졌을 때 멋진 하모니를 내 주는 그룹
여자 그룹은 애즈원, 남자 그룹은 원티드, 스윗소로우

싱글 곡이라도 만들어서 김재석, 하동균, 전상환이라도 따로 활동했음 좋겠는데... 쩝...
아님 YJ를 설득해서 영입해도 좋으련만...

ps.
음악공간 2007.08.28일자 방송 원티드 부분 동영상(펌하긴 좀 미안하네)

ps2.
이정 노래부를때는 정말 '역시 이정'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요즘 컬투쇼 MP3를 계속 듣고 있어서 그런지...
자꾸 두시탈출 컬투쇼의 '미친 상담소' 미정의 모습이 오버랩되어서 어느샌가 웃고 있다... 흐흐
뭐... 여타 다른 프로에도 빠짐없이 출근해 개그 컨셉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정이기에...-_-;;
확실히 개그 끼가 있는 이정이고, 롱런하기 좋은 컨셉이지만, 뮤지션으로써의 이정의 모습으로 승부를 보아도 멋질 것 같은데... 쩝... 왠지 아쉽다.

ps3.
이렇게 원티드가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한 자리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
서재호씨 잘 듣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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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