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기능은 사람을 게으르게 한다고 했나...
여느 때와 같이 한RSS 중요한 글을 체크하려는데 친절하게도 1000 개 이상은 저장이 안된다는 메시지를 내뱉는 한RSS...
나중에 봐야지, 나중에 봐야지 한 게 벌써 1000개나 됐다는 것이다.

아무튼 나중에도 중요한 글이 없으리란 건 말도 안되니까 비울 방법을 생각해야 했다.
이전 1000개도 한번쯤은 다시 볼 만한 것을 추려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가린(mar.gar.in)으로 바를까도 생각했는데, 1000개를 바르느니 차라리 오늘부터 밤새서 보는게 낫겠고...

다행히도 한RSS 중요한 글 첫 페이지 맨 아래에 간단하게나마 백업을 지원하는 것을 찾았다.
한RSS에서 보여주는 것 처럼 글의 일부도 보여주는 형식으로 만들어주는 HTML 백업도 있었는데, 해보니 텍스트 기반인데 3M가 넘고, 파폭에서 전체 로딩하려면 세월이다. 이건 제끼고...



제목과 링크만 제공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주는 HTML 백업... 이거로 결정.



근데 링크가 영 보기 어렵다. 창 뜨면 언제 보고 창 닫나?
그래서 약간의 코딩을 덧붙여서 프레임으로 넣어버렸다.



오른쪽에 본문 뜨니 블로그 페이지 직접 로딩이라 좀 느리긴 해도 보는데 아주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왼쪽 페이지를 출력해서 보관할 페이지들은 체크하고 마가린으로 발라야지.

아무튼 새로운 목표는 밀린 중요한 글 1000개 보기...(언제 보나... 새로 포스트 올라오는 거 보기도 빡센데...)

ps. 어디서든 볼 수 있게 계정에 파일을 넣어버렸다.
@ 한RSS Heart의 중요한 글 모음 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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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