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웹질 중에 상당히 충격적인,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접했는데,
허리 부위에 '7DZ & WTD'라는 문신을 새겼다고 하네.
(이정 3집을 안사서 잘 모르겠는데, 재킷 사진에 나온다고 한다)

이정이라는 가수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다 알겠지만, 7DZ는 7Dayz이고, WTD는 Wanted의 약자다.
문신... 말이 쉽지 평생 가는건데 어째서...

그냥 팀과 팀 동료들에 대한 애정인가 생각했는데(만원의 행복에서도 )
기사를 보니 죄책감을 털어내고 팀과 서재호를 평생 잊지 않기 위함이라네
하기사... 만원의 행복에서도 古 서재호의 납골당에 찾아가기도 했고... 정말 강한 우정을 보여주긴 했었지

어찌됐던 주목받지 못한 팀을 빠져나와 솔로 활동을 했다는 자책감도 있었겠지만, 친한 친구를, 동료를, 그리고 자신이 있었던 팀을 잊지 않기 위해 평생 남는다는 문신을 새긴다는거...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것이다.

멋지다... 남자로써... 사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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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