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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4집 - Panic 04 - ![]() 패닉 노래/CJ Music |
정말 오랫만이다...
이적도 오랫만... JP도 오랫만...
특히 각자가 아닌 패닉으로는 몇년만인건지...
3집 발매가 자그마치 1998년이니 6년이다.
6년이란 긴 시간 동안 그들은 각자 카니발, 긱스와 노바소닉으로, 그리고는 각자의 솔로 앨범으로...
각자의 영역을 넓혀 가면서 팬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대로 갈라서는 게 아닌가...
뭐 사실... 난 패닉의 광팬은 아니다 ^^;;
하지만 패닉의 노래를 (유명한 곡이나마) 좋아하고, 이적, JP의 솔로잉도 좋아한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솔로 활동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JP의 솔로 활동은 JP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1집 달팽이에서 악기만 연주하던 그였는데... 이제는 당당한 국산 힙합가수이다.
이번 4집은 JP와 이적이 동등한 포지션이라는 점에서 많이 달라진 것 같다. JP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
이번 음반이 전달하려는 바는 잘 모르겠다 ^^;; 회사에서 듣는 게 전부라 가사 신경쓸 여유는 없다.
그래도 대충 느낌상으로도 패닉의 기본 스타일인 현실직시, 날카로운 비판, 자아성찰이 느껴진다.
뭐... 가사를 신경쓰지 않더라도 그냥 듣기에 사운드가 상당히 다양하다. 지겹지 않다.
아쉬운 점이라면 JP 랩이 분위기에 맞춰서인지 소리가 작다;; 볼륨을 어느정도 주고 들어야된다.
이적 소리에 볼륨을 최적화하면 속삭이는 JP를 만날 수 있다;;
아무튼 발매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3만장이다!!
명반은 이런 불황도 피해가는 것인가 보다 ^^
이럴때는 지름신께 하고싶은 말이 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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