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9집 - Hwantastic - 10점
이승환 노래/도레미미디어


CD 판으로는 마지막인 이승환 앨범!!!

2006년 11월 11일 발매!!!
10일까지 예판 구매자에게 신비의 명약(?) 증정!!!

모두 누렸다... 후후...

포스터가 없는게 좀 아쉽긴 한데, 뭐 어쩔 수 없지...



신비의 명약(?)을 담고 있는 약봉투이다.
나름대로 약봉투의 모습에 충실하고 있다. 봉투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센스가 좔좔 느껴진다. 왠지 드팩의 향기가...
조금 아쉬운 건, 주문할 때 신상정보를 받아서 아예 기입해서 줬으면
더 이벤트성이 나지 않았을까?



이놈이 바로 정체를 드러낸 신비의 명약(?) 이라는 놈이다.
(앞면 사진도 분명히 저장했던 것 같은데, 없어졌다;;)

뭐... 눈치 빠른 사람은 바로 알았겠지만, 손난로다.
호기심에 터뜨려(?) 버려서 이렇게 하얗게 된 건데, 원래는 빨간색이다.
색이 변하는 게 왠지 의미심장한 것 같은데...
사랑의 아픔으로 뜨거웠던 마음이 굳어가는 걸까?(너무 앞서 나갔나?)

그나저나... 이승환님은 이걸로 박모양과의 상처를 치유하셨을까? (왜 하필 그 얘기를;;)



앨범 바깥쪽에는 9 자를 멋지게 디자인하여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근데 이승환님... 아무리 봐도 40대같지 않다... 아니, 30대같지도 않다 -_-;;
포샵의 승리일까? 아니면 어린왕자의 승리일까?



이번 앨범에는 왼쪽에 보이는 화보에 상당히 신경 쓴(?) 기색이 보이던데,
그것 까지는 저작권 운운할 것 같아서 생략하고,
아무튼 화보도 멋지니까 구매구매구매구매

앨범은 그냥 한번 쭉 들어봤는데(같이 산 반란 VCD보느라 시간이 없었다)
전체적으로는 발라드 풍을 유지하고 있다.
중간 중간에 락커(?) 로써의 기질도 보여주시지만,
역시 발라드의 왕자답게 발라드가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

한번 들었을 때 느낌이 온 곡들은,
발라드 : 발라드 곡은 다 좋은데, 딱 하나만 꼽자면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락 : NO PAIN NO GAIN(이승환님과 같은 아픔을 겪고 다시 컴백한 JP님이 피쳐링하였다.)

의외로 M-flo 스타일이 나는 곡도 있었다.(내 착각인가?)
느낌 좋고 강추하는 그 곡은 건전화합가요(feat. 45RPM)


외향과 내면을 전부 신경썼다고 해야 되나? 앨범 완성도가 상당히 좋은 것 같다.
CD 매체로는 마지막으로 만날 수 있는 이승환의 최신 앨범,
지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ps. 난 아직 잘 이해가 안 가는게, 이승환이 드팩 공장장 내주고 cloudfish로 들어간 걸로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드팩은 그대로 앨범에 찍혀 나오고, 드팩 스타일도 그대로네...
어떻게 된 거지??

ps2. 다른 블로거의 리뷰인데, 참 깔끔하게 곡들에 대해 평가했다. 이승환 9집 'hwantastic 9' (2006)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