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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히스토리를 보니까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하자고 다짐은 많이 했던 것 같은데,
사실 제일 정신 못차린 년도인 것 같다.

친한 친구들은 군대를 선택하고, 나는 학교에 남는 것을 선택했던,
지금 생각해보면 현명했고, 또 바보같았던, 그런 기억도 있다.

2004년에 대한 가장 큰 기억은, 아무래도 삼성 SDS 멀티캠퍼스 학점인정과정이겠지...
지금 연락이 거의 안되고 있긴 하지만 어찌됐던 커뮤니티가 살아 있으니, 이것도 쉬운 건 아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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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rt